미래 창조 과학을 이끄는 국제적인 전문 화학인의 양성
계명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Department of Chemistry
계명대학교 화학과는 1976년 3월에 이공대학 화학과로 신설되었으며 1984년 이공대학이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으로 개편됨에 따라 자연과학대학에 소속되어있으며 각 화학 연구 분야인 유기, 무기, 분석, 물리화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와 최고의 역량을 갖춘 교수진과 학부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등의 학위를 수여받은 많은 졸업생들이 학계, 연구직, 교직 그리고 일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학과 학부 교육 과정은 기초 과학적 소양과 각 화학 분야의 최신 학문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된 교과 과정과 학습한 지식을 다양한 기초 응용 연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키우는 연구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구 중심 대학원 과정에서는 다양한 장학지원 제도와 최신 연구기자재를 바탕으로 교수와 대학원생의 주도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산업과 연구 현장에서 꼭 필요한 우수 과학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학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며, 인간의 생활과 관련된 분야 즉, 응용부분을 강화하는 데 바탕이 되어 왔으며 현재 극도로 발달 된 물질문명을 이루는 데 화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대규모 공장의 중화학공업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문제의 해결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물질의 구성 및 작동 원리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공부하고 이를 발전 시켜 나가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본 대학 화학과는 지역적인 환경과 시대적인 여건에 맞게 설치되었다. 즉, 중요 지역산업의 조성과 때를 같이하여 본 학과는 설치되었으며 이제 공업 입국과 선진 과학기술의 기치를 내걸고 개발도상국에서 선진 공업국으로 발전하려는 때 본 학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구 인근 지역산업의 경우로, 전자공업 도시 구미, 철강제철공업 도시 포항, 중화학 및 조선, 염색공단, 자동차공업의 성서와 논공 공단 등의 각 산업체의 막대한 중견 간부사원의 양성 기관으로, 또 화학 전문인 양성과 화학 교육자 양성 기관으로 본 학과는 그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학은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연구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화학과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과학적 사고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기초 및 응용 분야에서의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